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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 관리소 새단장

기사승인 2020.06.24  14: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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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리모델링 완료한 관리소에서 이용객 맞이

청주시가 최근 옥화자연휴양림 관리소 새단장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옥화자연휴양림 관리소 전경 (사진=청주시 제공)

시는 지난 5월부터 1억 5000만 원을 들여 옥화자연휴양림 관리소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다.

기존 관리소는 2000년도에 지어진 목조건물로 천장 누수, 기둥 및 벽체 부패, 낙후된 화장실 등의 문제로 인해 물품보관소로 이용했으며, 포플러장학금기념관 사무실을 관리소로 이용해 왔다.

기존 관리소 건물 리모델링이 완료돼 오는 7월부터 사용하게 됨에 따라 이용객들은 더 편리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시는 옥화자연휴양림 내 숲체험 놀이터를 오는 10월까지 조성해 이용객들에게 한층 더 발전된 휴양림을 선보일 계획이다.

다만 올해에는 이용객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양림 물놀이장은 개장하지 않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계획한 사업을 모두 차질 없이 완료해 옥화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휴양시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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