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실내체육관 |
청주 오송 실내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가 19일 충북연구원에서 열렸다.
도는 6만㎡의 부지에 1만명 수용이 가능한 건축 연면적 3만2천㎡의 체육관을 2026년 준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예상 사업비 1천억원이다.
도 관계자는 "지금 있는 5천석 규모의 청주 실내체육관은 1974년 준공 후 50년 가까이 돼 노후화가 심각하고 내부구조 개선도 어렵다"며 "국제경기 유치, 행사·공연 개최 등에 활용할 체육관 건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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