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절반이상을 차지하며 기염을 토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6일 진행된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가 16·19·24·33·42·44이 나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7이다.
1등 당첨자는 전체 11명이 나와 각각 약 19억5000만원을 수령한다.
자동은 7명, 수동은 4명이며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에서 3명씩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55명은 6500만원, 3등 2585명은 138만원씩 받는다.
로또 914회 당첨번호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585명이며 138만2983원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로또914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2만2904명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914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00만6794명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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