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척시 |
삼척시가 박차를 가해온 폐광지인 도계지역 관광인프라 확충 및 지역개발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3일 삼척시에 따르면 현재 폐광지역 사택을 리모델링해 추진 중인 탄광촌 유리게스트하우스 및 갤러리 조성사업은 96억원을 투입, 오는 6월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도계 복합교육연구관 건립사업은 78억원을 들여 오는 7월 준공을. 흥전리 삭도마을 관광개발사업은 총 40억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도계 작은영화관 건립사업은 총 45억원을 들여 오는 연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 준공을 앞둔 각종 사업장을 방문, 사전대책을 강구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수 기자 jts1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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