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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역삼영업점 & 삼성·서초·역삼세무서 '폐쇄'

기사승인 2020.06.03  15: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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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연합뉴스

삼성화재 역삼영업점이 입주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역삼빌딩이 3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폐쇄된다.

삼성화재 역삼영업점 보험설계사 한 명이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건물 1~10층에는 역삼·서초·삼성세무서가 위치해 있으며, 10~20층은 삼성화재가 사용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밀접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고, 이미 파악된 밀접접촉자는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서초·역삼세무서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업무를 일시중지한다고 이날 공지했다.

삼성화재 측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건물이 폐쇄조치되자 국세청은 이들 세무서들에 대해 일시 업무중단을 결정했다.

아직 세무서 직원 중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긴급한 업무는 삼성은 강남, 서초는 반포, 역삼은 송파세무서 측에서 대행하고 있다.

세무서 측은 되도록 무인민원발급기·인터넷 홈택스 등을 통해 처리해 달라며 업무가 조속히 정상화돼 납세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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