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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코로나19 발생 현황] 브라질 확진자 하루 1만명, 미국에 이어 2위 도약

기사승인 2020.05.26  20: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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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누적 감염자가 558만7천명을 넘어섰다. 또, 누적 사망자 수가 총 34만8천명을 기록했다.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만명을 넘으며 세계 2위로 올랐고 일부 지역이 보건 시스템 붕괴 위기를 맞고 있다.

26일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전 세계 신종 코로나19 전날에만 5만1,509명이 늘어 누적 감염자는 558만7천명을 기록했다. 이중 미국이 170만6천명을 차지했다. 누적 사망자는 10만명이다.

사망자는 현재까지 34만8천명으로 집계되었고 전체 치사율이 6.27%를 기록했다.

코로나19 발생국은 214개국으로 확인되었으며 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에 이어 최근 브라질이 무서운 속도로 확진자가 늘면서 25일 하루 1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7만7천명을 기록했다.

미국은 이날 하루 확진자가 1만6,499명이 늘어 합계 170만6천명으로 1위를 달렸다. 이어 2~10위는 ▲브라질이 37만7천명▲러시아가 35만3천명으로 뒤를 이었고 ▲스페인이 28만2천명 ▲영국 26만1천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이 전날에만 424명이 발생하여 총 10만명으로 확인되었다. 이어 영국 총 3만7천명으로 나타났으며, 이탈리아 3만3천명, 프랑스 2만8명 순이며, 러시아는 3천633명으로 나타났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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