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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천 앞바다서 국제 요트대회 내년 개최

기사승인 2020.05.10  15: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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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보트 컵' 유치...보령 앞바다서 6일간 아시아 15개국 1천여명 참가

 

자료사진=연합뉴스

내년 여름 충남 보령 대천 앞바다에서 국제 요트대회가 열린다.

충남도는 보령시와 공동으로 '2021 아시아요트연맹(ASAF) 킬보트 컵'을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처음으로 아시아요트연맹 공인을 받은 국제대회이며, 아시아 15개국에서 1천여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는 대천해수욕장 앞바다와 보령요트경기장 일대에서 내년 7월 12일부터 6일간 열린다.

도는 올해 하반기에 대한·충남요트협회 등과 대회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행사 준비 들어가기로 했다.

또 국제대회 개최와 맞물려 충남 서해안 일대에 요트 부품 연구개발센터를 비롯한 요트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요트 관련 부품·수리 산업을 해양분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국제 대회를 시작으로 2022년 보령 머드박람회 등의 국제행사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서해안을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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