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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선농대제' 41년만에 전격 취소 결정

기사승인 2020.04.24  13: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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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이달 중 개최 예정이었던 ‘2020 선농대제’를 41년 만에 처음으로 전격 취소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를 열 경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 부득이하게 내린 결정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선농제는 조선 시대 때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임금이 직접 선농단에서 농사의 신인 신농 씨와 곡식의 신인 후직 씨에게 제사를 올리던 의례다.

일제강점기 때 중단됐다가 1979년 주민들이 결성한 선농단보존회를 중심으로 의례가 복원돼 매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992년부터는 동대문구를 주축으로 국가의례의 형식을 갖추게 됐으며, 매년 4월에 관련 행사를 열고 있다.

동대문구는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선농대제를 결국 41년 만에 처음으로 취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덕열(사진) 동대문구청장은 “지역사회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차원에서 신중히 내린 결정인 만큼, 주민들도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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