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연합뉴스 |
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9명 늘어난 총 1만423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3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이 늘어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04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97명이 늘어 총 6천973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이 12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이 경기 10명, 대구 4명, 경남 2명, 충남 1명이다. 공항 검역과정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누적 확진자 현황은 대구 6807명, 경북 1320명, 경기 606명, 서울 590명, 충남 138명, 부산 125명, 경남 115명, 인천 84명, 강원 49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0명, 대전 39명, 광주 27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2명 등으로 집계됐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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