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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마늘농가, 스마트농업 주아마늘 생산 전력

기사승인 2020.04.10  10: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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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관수로 집에서 관리, 인건비 절약 · 생산량 30% 증가 · 부가가치 창출기대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선)는 진서마늘작목반(대표 임희철) 13농가를 대상으로 주아마늘 스마트 재배기술을 통한 현장적용 가능한 새로운 영농모델 발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안 스마트농업 주아마늘

지난해 부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6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진서마늘작목반, 농업기술센터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관측제어시스템으로 주아마늘재배 포장의 자료를 수집 분석하는 하편, 컨설팅을 실시하여 주아마늘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ICT 기술적용 영농체계를 구축하고 시험재배에 착수하였다.

주아마늘 스마트 영농모델 개발사업은 한국의 영농 현실에 대응하기 위한 4차산업 대응계획 국가 주요 과제로 생산부터 소비까지 IoT 기술을 적용, 농식품 스마트 체인을 구축하여 첨단 농산업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하는것이다.

주아마늘농가 임희철 대표는 "손이 많이 가고 재배하기 까다로운 주아마늘을 스마트관수로 집에서도 관리할 수 있고, 생산량도 30%나 증가한다니 마늘농가의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부안군은 드론으로 마늘포장 관측 후 방제를 통해 스마트 공동방제를 추진하고 마늘 생산성 향상 및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성과모델로 만들어 전 농가에게 확산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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