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연합뉴스 |
4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세계 확진자가 129만 명, 사망자도 7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미국에서 ‘코로나19’에 걸려 숨진 사람이 1만명을 넘어섰고 환자 수는 36만명을 넘겼다.
보건복지부에서 공개한 7일 0시 기준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총 1,296,002명, 사망자는 73,310명이다.
미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해 364,723명, 사망자는 10,781명으로 확진자 기준 '세계 1위다' 또한, 스페인은 확진자 135,032명, 사망자도 1만 명을 넘어선 13,055명이다.
이탈리아는 확진자가 132,547명, 사망자는 16,523명으로 사망자 기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도 확진자가 102,453명으로 10만 명을 넘어섰고, 프랑스는 확진자 74,390명, 사망자 8,911명이고, 이란은 확진자가 60,500명, 사망자 3,739명이다.
‘코로나19’의 위험은 여전히 아시아 뿐아니라 유럽과 아메리카 등 전세계를 강타해 거의 모든 나라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있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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