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연합뉴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3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1만명에 육박했다.
미국에서는 이번 주를 포함해 향후 1~2주가 가장 힘든 주가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공개한 6일 0시 기준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총 1,226,561명, 사망자는 68,355명에 달했다.
특히, 미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해 335,524명, 사망자는 9,562명으로 확진자 기준 가장 많았다. 또한, 스페인은 확진자 130,709명으로 이탈리아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도 1만 명을 넘어선 12,418명이다.
이탈리아는 확진자가 128,948명, 사망자는 15,887명으로 사망자 기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도 확진자가 100,024명으로 중국을 넘어섰고, 프랑스는 확진자 70,478명, 사망자 8,078명이고, 이란은 확진자가 58,226명, 사망자 3,603명이다.
‘코로나19’의 위험이 아시아 뿐아니라 유럽과 아메리카 등으로 퍼지며 전세계를 강타해 모든 나라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있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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