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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 45홀 전국 최대 골프장 생긴다

기사승인 2020.04.05  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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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경시청

문경시는 3일 문경파크골프장을 전국 최대 45홀로 확장하는 공사를 4월 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0년 18홀로 준공된 파크골프장은 문경의 젖줄인 영강변에 위치해서 자연경관이 수려한 반면 이용객이 너무 많아 대기시간이 긴 불편함이 있었다.

그에 따라 2018년 18홀을 추가하였고 2020년 생활SOC공모 사업으로 확보한 3억원으로 이번에 9홀을 더 확장하게 되어 문경파크골프장은 전국 최대규모인 45홀을 갖추게 되었다.

파크골프는 공원에서 즐기는 골프라는 의미의 합성어로 미니골프 시설이지만 실버세대의 생활체육으로 인기를 끌면서 동호인의 숫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현재 문경시에만 4개 클럽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라고 한다.

이동숙 파크골프협회장은 "2019년에 개최된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전국파크골프대회를 계기로 문경파크골프장의 우수한 시설과 아름다운 경관이 입소문 나면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동호인들이 찾고 있다"면서 이번 시설확장에 강한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확장공사가 마무리되면 라운딩 정체시간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며, 영강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는 다시 찾고 싶은 구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태윤 선임기자 pacific100@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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