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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전북관광브랜드공연 ‘홍도1589’ 공연 2주 연기

기사승인 2020.03.26  13: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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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수~목 19:30, 금~토 15:00(주 4회)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정부와 전라북도의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전북관광브랜드공연 ‘홍도1589’의 공연연습을 2주간 중지하고, 개막 공연도 2주 연기한다.

전북관광브랜드공연은 5월 15일에 개막을 앞두고 출연진과 연출진 등 20여 명이 연습을 진행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며 장기화함에 따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발표한 정부와 전북도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재단은 공연 연습에 참여하던 출연진과 연출진에게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동참을 독려하고, 공연 연기로 인한 참여 예술가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연장 정비 휴연 기간을 축소해 공연 참여 횟수를 보장할 계획이다.

홍승광 상설공연추진단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정부와 전북도의 적극적인 정책에 따라 여러 사안을 고려해 결정했다.”라며, “청정 전북의 명성을 유지하는데 힘쓰는 모든 이의 노력이 수포로 되지 않도록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재단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관광브랜드공연 ‘홍도1589’는 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5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수·목 오후 7시 30분과 금·토 오후 3시(주 4회)에 전북예술회관 4층 공연장에서 총 110회 공연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상설공연추진단(063-230-7490, 7492)에 문의하면 된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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