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동해서비스센터(지점장 윤태빈)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삼척의료원 직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척시청에 방문해 전자레인지 1대와 컵라면 26박스, 햇반 10박스를 기탁했다.
LG동해서비스센터는 “코로나19 발생초기부터 연일 비상근무 체제로 몸과 마음이 지친 삼척의료원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3일(월)부터 31일(화)까지 코로나19 감염병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영·유아(3세~13세)에게 마스크를 지원한다.
이 마스크는 1인 2매씩 이·통장들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정태수 기자 jts1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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