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인천 IFEZ 내 (주)이너트론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기사승인 2020.03.18  14:36:55

공유
default_news_ad2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송도국제도시 입주기업인 (주)이너트론이 고용노동부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2016년부터 선정하고 있으며 임금체불이 없고 고용유지율이 높으며 재무건전성 등이 뛰어난 강소기업 중에서도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청년일자리 지원 금융 우대, 일ㆍ학습 병행제 참여 기업 선정시 우대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2002년 2월 설립되어 2014년 4월 송도로 이전한 (주)이너트론은 전 세계이동통신 기지국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을 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 제품은 미국, 일본, 유럽 등 많은 국가에 수출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가족친화인증기업, 근무혁신 우수기업, 일ㆍ생활 균형 캠패인 참여기업, 아름다운 공장 등에 선정되기도 한 동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사회공헌 네트워크'에 참여,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각 2천5백만원과 3천만원을 인천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쾌척하기도 했다.

조학재 기업 대표는 "직원들의 성장과 사기가 곧 회사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을 갖고 근무환경 개선과 자기계발의 지원을 아끼고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태윤 선임기자 pacific100@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