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서울 강남병 유경준 전 통계청장 공천...김한규와 '격돌'

기사승인 2020.03.16  21:59:43

공유
default_news_ad2
유경준 예비후보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의 사퇴를 불렀던 미래통합당 서울 강남병 지역구 후보에 유경준(사진ㆍ57) 전 통계청장이 선정됐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김한규(45)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와 격돌한다.

당 공천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이석연 공관위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우선 추천지역으로 서울 강남병에 유경준 현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전 통계청장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유 전 청장은 경제전문가로서 특히 소득주도성장의 허구성을 가장 날카롭게 지적하고 비정규직 통계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했다"며 "현 정권의 경제정책을 실증적이고 논리적으로 알기 쉽게 접근한 교수다. 투쟁력을 갖춘 전문가 중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유경준 전 청장은 이번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유기준 통합당 의원의 동생이기도 하다.

한편 통합당 공관위는 오디션 공천 지역인 경기 의왕 과천에 이윤정 전 여의도연구원 퓨처포럼 공동대표를 우선추천한다고 밝혔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