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관광공사 |
한국관광공사도 최근 빚어지는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았다.
공사는 지난 1일 원주 본사에서 용역사 직원으로 근무하는 G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2일 방역 조치를 실시한데 이어 원주 본사의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은 재택근무를 실시하게 했다.
공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2월부터 전 직원 및 내방객 대상 체온 측정, 국내외 출장 자제, 대형 회의 개최 연기 및 자제, 마스크 착용, 시설 방역 등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청정 관광' 이미지에 불가피한 타격을 입었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