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코로나19, 코레일 관광열차도 멈춰 세웠다

기사승인 2020.02.26  17:46:37

공유
default_news_ad2

한국철도, 5대벨트 관광열차와 바다열차, 경북관광테마열차, 해랑 등

사진=연합뉴스

한국철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체 여행객이 많은 관광열차 운행을 26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대상열차는 전국 5대벨트 관광열차와 바다열차, 경북관광테마열차, 해랑 등이다.

5대벨트 관광열차는 △중부내륙순환열차(O-트레인) △백두대간협곡열차(V-트레인) △남도해양열차(S-트레인) △정선아리랑열차(A-트레인) △서해금빛열차(G-트레인) △DMZ평화열차(DMZ-트레인)다.

아울러 한국철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열차이용객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기권 기간 연장, 위약금 감면 등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열차 출발 전 승차권을 변경, 반환할 때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정기승차권 이용객이 병원치료, 자가격리, 개학연기 등으로 승차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전국 역 창구에서 정기권 유효기간을 연장하거나 미사용 운임을 환불받을 수 있다.

KTX N카드는 정해진 이용횟수를 사용하지 못하고 유효기간이 만료됐을 경우, 1회에 한해 최초 유효기간의 50%를 연장할 수 있다.

홍승표 한국철도 고객마케팅단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에 대해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