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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일타 쌍피 전략...'2015 한국축제박람회'서 두개 축제 동시 소개

기사승인 2015.07.04  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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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일~5일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15 한국축제박람회(K-Festival)'에서 두개의 축제를 동시에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정부지정 문화관광 우수축제 '마산가고파국화축제'와 경상남도 문화관광 대표축제 '진해군항제'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창원시 홍보관 부스에는 미국 CNN 방송사가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50곳 중 5번째로 선정한 '경화역'과 진해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육·해·공군, 해병대 군악대의 힘찬 '마칭공연'과 의장대의 절도 있는 의장시범의 '군악의장페스티벌' 광경이 대형 배너로 설치됐다.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홍보 리플릿에는 세계기네스에 등재된 1,507송이 '천향여심', 국향대전의 명작품 '힘찬쌍마' 및 7개 테마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한 국화명작 모형과 창원시 주요 대표관광지, 골목여행 코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한 지역 대표 축제로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으며,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10일간 창원 마산항 1부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종인 창원시 문화예술과장은 "박람회 기간 동안 4만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제1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뿐 아니라 2016년 4월 '제54회 진해군항제' 및 '2016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창원시 주요 관광지 등을 널리 알려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홍보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민규기자 kotrin3@daum.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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