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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상승 "신종 코로나 대처 잘했다"

기사승인 2020.02.10  09: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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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별 지지율은 민주당 41.9%, 자유한국당 29.5%, 정의당 5.3%, 새로운보수당 지지율 4.1%, 바른미래당 지지율 3.3%, 민주평화당 2.1%, 대안신당 1.2%

사진=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 수행 지지율이 다소 상승했다. 하지만 아직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리얼미터는 YTN의 의뢰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전주 대비 1.9%포인트 오른 46.9%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1.1%포인트 내린 49.2%를 기록,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이번 오름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부 대책이 적절했다는 평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5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처와 관련해 '잘함'은 55.2%였고 '잘못함'은 41.7%였다.
 
한편 이번 리얼미터 조사에서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1.7%포인트 오른 40.2%로 다시 4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도 30.2%로 0.9%포인트 올랐다. 정의당은 0.3%포인트 하락한 5.3%를 기록했고 새로운보수당은 0.3% 오른 4.1%로 나타났다. 이어 바른미래당은 3.3%로 0.2%포인트 내렸고, 민주평화당은 2.1%로 0.5%포인트 올랐다. 이밖에 우리공화당 1.2%, 대안신당 1.2%, 민중당 0.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만610명에게 접촉해 최종 2505명이 응답을 완료, 4.9%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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