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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정읍 ~ 인천공항 리무진버스 첫 발차 시승

기사승인 2020.01.24  12: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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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안전운행 기원 ‘빠르고 안전하게’ 시민 교통편의·교통비 절감 기대

정읍시는 지난 23일 정읍~인천공항 간 시외버스 노선이 운행 재개함에 따라 정읍시외버스공용터미널에서 무사고와 안전 운행을 기원하는 시승식을 가졌다.
정읍 <->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운행

이날 시승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최낙삼 정읍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정호 이통장협의회장, 시민대표, 대한고속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운행되는 인천공항행 리무진 버스는 전라북도와 국토교통부, 운수업체 대표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신설노선 인가를 얻어낸 것으로 정읍을 출발, 김제를 경유해 인천공항까지 운행하게 되며 주민 이동권 보장이라는 교통복지 실현과 주민편익을 도모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의 접근성도 향상되게 된다.

정읍시외버스공용터미널에서 02시 40분,  인천공항(T2) 터미널에서 07시 40분에 첫차가 출발하며, 1일 7회 왕복운행하게 된다. 소요되는 시간은 약 3시간 50분이다.

유진섭 시장은 “이번 인천공항 노선 운행이 재개됨에 따라 시민들의 교통 편의는 물론 시간과 비용 등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에 맞게 이동권을 보장해 시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향유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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