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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0년 설 명절 연휴 11개 분야 종합대책 추진

기사승인 2020.01.19  12: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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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730지구(삼척죽서·근덕) 회원들이 설날을 맞아 17일(금) 근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180만원 상당의 온정나눔 선물세트(8종) 45상자를 전달했다.

삼척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가운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0년 설 명절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종합 대책상황실 운영 ▲재난 및 안전관리 태세 확립 ▲생활미원 바로 처리 ▲산불방지 및 구제역․AI 방역 ▲생활민원 바로 처리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추진 ▲물가안정 및 취약계층 보호 ▲비상진료 등 11개 민생분야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빈틈없는 사전 점검 및 준비에 들어간다.

또한, 간부공무원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결식아동 급식지원, 경로당 어르신 및 미탁 피해 이재민 불편사항 해소 등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함께 나누는 명절’ 조성에 솔선, 봉사활동 분위기를 보급․전파하게 된다.

특히, 취약한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 및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등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삼척시는 병․의원과 약국, 공무소 등 68개 유관기관과 비상 근무체계를 구축하여 홈페이지 사전 정보안내는 물론 산불, 구제역, 물가, 교통 등 11개분야 23개부서 현안대응 상황실을 가동하여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태수 기자 jts196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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