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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2020년 첫날, 계화섬 해맞이 행사

기사승인 2019.12.31  22: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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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 이르는 방풍림과 어우러진 일출, 환상적인 경치, 으뜸 촬영지로 각광

부안군 계화면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내년 1월 1일 계화섬 조류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 계화섬 해맞이 / 자료사진

이날 행사는 계화섬이장단과 부녀회 등을 중심으로 이른 아침부터 계화섬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특별하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무료 떡국나눔 행사와 새해 희망메시지 전달, 소망풍선 날리기, 정겨운 기념사진 촬영 등 다채롭게 치러질 계획이다.

특히 2020년 3월 계화도권역에서 개최 예정인 일출사진 콘테스트에 출품작을 내놓기 위해 내로라하는 사진작가들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

계화면은 1㎞에 이르는 방풍림과 어우러진 일출의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각지에서 모이는 사람들에게 계화면 역사를 알리고 맛좋은 계화쌀을 홍보해 더욱 풍성한 기운을 북돋을 예정이다.

계화섬 해맞이 행사에 몇 년째 참여한 사진작가 이모씨는 “우연히 계화리 일출사진을 보고 흠뻑 반해 매해 첫날 계화리를 방문하고 있다”며 “멋진 사진을 얻은 것도 감사한데 2020년에는 일출사진 콘테스트까지 열린다니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전했다.

김종승 계화면장은 “계화섬 해맞이 행사가 해를 거듭할수록 알차게 치러져 뿌듯하다”며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주민들이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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