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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명품 생태관광홍보 탄력기대

기사승인 2019.12.27  16: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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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일, 전문 여행작가·기자단 고창읍성 야경투어, 운곡습지 트레킹

국내 유명 여행작가와 여행 전문기자들이 고창군을 방문해 운곡습지 트레킹을 즐기면서 향후 지역 생태관광 홍보에 탄력이 기대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생태관광 팸투어단’이 지난 26~27일, 1박2일 일정으로 고창읍성 야경투어와 운곡습지 트레킹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전북을 대표하는 생태관광 여행상품(보타닉원정대 : 경계를 건너는 새처럼) 개발과 운영을 위해 전북도청이 온·오프라인 상에서 영향력있는 여행 작가, 여행전문기자, 사진작가등을 초청해 진행된 것이다.

팸투어단은 첫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고창읍성 야경투어와 함께 고창의 대표 먹거리인 풍천장어 시식회를 가졌으며, 이튿날에는 고창 운곡 람사르습지를 탐방하는 ‘습지트레킹’을 체험하고, 고창의 대표적인 생태마을인 호암마을을 방문해 마을주민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지역주민들의 삶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현재 고창군과 전북도는 내년 상반기 '명품 생태여행상품' 출시를 목표로 팸투어와 시범운영, 예약시스템 구축을 진행하하는 한편, 전북 천리길, 지질공원과 연계한 상품과 주변 시군과의 공조로 생태관광지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확대하여 지역 여행상품의 다양성과 질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 정이 넘치는 고창에서의 생태관광은 도시 생활에 지친 이들을 편안하게 보듬어 줄 것”이라며 “지역의 마을역시, 농특산물 판매와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소소한 수익을 낼 수 있어 생태관광 상품화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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