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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 인천국제공항 시외버스노선 재개

기사승인 2019.12.20  16: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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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교통편의·시간·비용 절감효과, 해외관광객 유치에도 큰 기대

시에 따르면 오는 1월 23일부터 정읍 ~ 인천국제공항 간 시외버스 노선이 운행을 시작됨에 따라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는 물론, 해외관광객 유치에도 큰 기대가 되어진다고 밝혔다.
정읍시 인천국제공항 시외버스 재계

이번에 재계되는 공항버스는 정읍 02시 40분, 인천공항 07시 50분 첫차 출발을 시작으로 김제를 경유하여 정읍과 인천공항을 1 ~ 2시간 간격으로 매일 7회 왕복운행하게 되며, 요금은 32,900원(심야 우등 39,500원)이다.

그동안 정읍시민들은 지난 5월 공항버스가 중단된 이후 전주 등으로 이동해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등 교통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공항버스 중단이 결정된 후에 국토교통부와 전북도를 수차례 방문해 협의하고 시민의 불편함을 전달하는 한편, 공항버스의 재운행에 대해 적극 건의하고 재개될 수 있도록 협의하는 등 대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는 이번 인천공항 노선 운행이 재개됨에 따라 시민들의 교통 편의는 물론 정읍을 찾는 해외관광객들에게도 시간과 비용 등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되어 온 대체 노선을 신설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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