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진 12월 햇살이 드리워진 장성호가 금빛으로 물들었다.
겨울이 되면 산과 호수의 풍경이 다소 쓸쓸하게 느껴지기 마련이지만 장성호는 그렇지 않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푸르름을 유지하고 있는 수목들과 수변길을 찾는 이들의 소곤거림 속에 넉넉함과 여유로움이 가득 묻어난다.
홍성표 기자 ghd0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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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9.12.06 14: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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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진 12월 햇살이 드리워진 장성호가 금빛으로 물들었다.
겨울이 되면 산과 호수의 풍경이 다소 쓸쓸하게 느껴지기 마련이지만 장성호는 그렇지 않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푸르름을 유지하고 있는 수목들과 수변길을 찾는 이들의 소곤거림 속에 넉넉함과 여유로움이 가득 묻어난다.
홍성표 기자 ghd0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