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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두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기사승인 2019.12.02  11: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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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취약계층 700여 가구에 기초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고창군이 지난달 27일 고창소방서장, 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읍 성두마을회관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가졌다.
주택화재 안심마을

앞서 군은 올해 고창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재난취약계층 700여 가구에 기초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안전마을 현판식과 마을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또 화재발생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하고,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안전교육과 주택 안전점검 등을 진행했다.

주택화재 안심마을

아울러, 주민 스스로 내 집의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세대별 보급한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주민 스스로 유지·관리하고 마을단위의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거듭 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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