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공주시,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 개소

기사승인 2019.12.08  16:15:30

공유
default_news_ad2

- 다문화 가족과 지역주민 간 실질적인 소통·융합의 장 마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달 15일 보건소 자리에서 다문화 가족들의 교류와 소통 공간인 ‘다가온(ON)’ 개소식을 개최했다.

‘다가온(ON)’ 개소식 개최(사진=공주시 제공)

지난해 11월 여성가족부 주관 사업인 복권기금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된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 ‘다가온(ON)’은 강북지역 공동육아나눔터 건물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이번에 문을 열었다.

‘다가온(ON)’은 ‘다문화가족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에 다가오자’ 의미의 공간 명칭으로 이 공간은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간 실질적인 소통·융합을 도모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특히, 결혼 이주여성 스스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사회적응과 자립역량을 위한 자발적인 자조활동 및 자녀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사회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지역사회 문제를 지역주민과 함께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앞으로의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은 결혼 이주여성 스스로 자립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탈바꿈해야하는 시기”라며, “글로벌 시대에 다양성의 존중과 소통의 가치를 나누는 문화교류 공간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