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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프리지어 생육 위한 햇빛관리 당부

기사승인 2019.10.14  09: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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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농업기술원 “햇빛 부족하면 수확 시 품질·수량 영향 받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3일 고품질 프리지어 생산을 위해 재배농가에 세심한 햇빛관리를 당부했다.

프리지어 생육 초기 모습(사진=충청남도 제공)

프리지어는 정식 후 차광을 통해 지온을 낮춰야 구근의 새싹이 잘 나오지만, 싹이 어느 정도 자라면 아침 일찍부터 보온커튼·차광막 등을 최대한 열어 햇빛을 많이 받도록 해야 한다.

또한 야간 온도도 14℃ 내외로 관리하는 등 11월 중순까지 최대한 생육시켜야 한다.

아울러 낮은 농도의 액비를 10일 간격으로 공급해 식물체를 튼튼하게 키워야 한다.

만약 햇빛 부족으로 도장하거나 생육이 저하되면 수확 시 꽃의 품질이 떨어지고, 수량도 줄어든다.

도 농업기술원 최원춘 박사는 “본격적인 프리지어 재배가 시작됨에 따라 농가의 생육 단계별 세심한 햇빛관리가 중요하다”며 “프리지어의 원활한 생육을 위해 보온커튼이나 차광막을 아침 늦게 열거나 저녁 일찍 닫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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