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조국 장관이 14일 故 김홍영 전 검사의 유족을 만나 묘소에 참배하기로 해 주목된다.
김 전 검사는 지난 2016년 업무 스트레스 등을 토로하는 유서를 남기고 33살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다.
하지만 이후 유족들이 탄원서를 내면서 대검찰청 감찰이 시작됐고, 당시 부장검사가 수차례 폭언을 하고 모욕적인 언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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