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인과 군민 친목 화합, 명예와 자긍심 높히며 국가대표선수 성장 발판
지난 8일, 부안군태권도협회(회장 홍범철)가 주관하는 제14회 부안군수배 태권도대회가 부안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성료되었다.
제14회 부안군수배 태권도대회 |
이번 대회는 학부모 및 태권도 관계자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350여명의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수준 높은 기량을 발휘하면서 열띤 응원의 박수갈채로 이어졌다.
홍범철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수련생들이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여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14회 부안군수배 태권도대회 |
이에 권익현 부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기량이 향상되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부안군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부안태권도인의 친목과 화합에도 크게 이바지하였다.“며 선수들과 대회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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