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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관광 활성화 중국 관광객 10만명 유치 협약

기사승인 2019.09.08  18: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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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국제여행사·서해퍼피스·전북관광협회 참여

지난 6일,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부안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국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부안관광 활성화 중국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이날 협약식에는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중국정부 산하기관인 중위국제여행사(사장 황륑), 유)서해퍼피스(회장 이종길), 전북도관광협회(회장 최수현)가 함께 하였으며, 각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관광 활성화에 뜻을 같이 하기로 하고, ▶관광상품 기획 ▶중국인 관광객 모객 ▶관광객 유치 실현 ▶ 홍보활동 전개 ▶행정·재정적 지원 협조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채석강 등 관광지 명칭부터 중국과 많이 닮아 있는 부안군에 중국 관광객 10만명 이상이 방문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연이 빚은 보물, 부안에서 많은 중국 여행객들이 힐링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황륑 중위국제여행사 대표는 “부안군의 빼어난 자연경관이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서해낙조를 비롯한 부안군 관광지를 둘러보는 중국 여행객들에게 크게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협약식을 마친 참석자들은 채석강과 잼버리공원, 청자박물관, 내소사 등 부안군내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 및 음식점등을 둘러보며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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