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조국 지지층 이번엔 '나경원소환조사' 검색어로 '맞불'

기사승인 2019.09.04  12:19:32

공유
default_news_ad2
사진=JTBC화면캡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이 지속되는 가운데 조 후보자 지지층들이 실시간 검색어(이하 실검) 띄우기 운동을 9일째 벌이고 있다.

3일 오후 8시 기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나경원소환조사’가 실검 1위로 올라왔다.

‘나경원소환조사’ 검색어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조 후보자 자녀 및 배우자 관련 의혹들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만큼 똑같이 소환해 조사해 봐야 한다는 주장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검찰이 조 후보자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 사무실, 남동생 사학재단 관련 비리, 딸 조모씨 편법 진학 의혹 등 대규모 압수수색을 벌인 것과도 관련이 있다.

조 후보자 지지층들은 나 원내대표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내며 ‘나경원사학비리’, ‘나경원자녀의혹’ 등을 실검으로 올리기도 했다.

이들은 조 후보자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조국 힘내세요’를 실검에 띄우며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후 ‘가짜뉴스아웃’, ‘한국언론사망’, ‘법대로임명’, ‘법대로조국임명’, ‘한국기자질문수준’, ‘근조한국언론’, ‘보고있다정치검찰’ 등의 키워드를 실검에 올리며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