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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예술문화인들의 축제 ‘산바람 물소리’ 개최

기사승인 2019.09.02  13: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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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진안예술제, 9월 7일 진안고원시장에서 열려

제13회 진안예술제 ‘산바람 물소리’가 오는 7일 토요일 진안고원시장에서 열린다.

 

(사)한국예총 진안지회(지회장 이승철)가 주최하고, 진안문인·국악·미술·음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예술과 지역이 함께 한다는 취지 아래 진안고원시장을 찾는다.

꾸준히 진안예술을 선보이고 있는 진안예술제는 각 협회공연과 초청공연이 오후 3시부터 6시 반까지 진행된다. 미술협회 회원전, 문인협회 시화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예술제는 국악협회의 연합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음악협회의 소리愛, 마술, 느티나무앙상블 연주와 노래, 문인협회의 시낭송, 국악협회의 민요, 가야금병창, 사물놀이, 미술협회의 도자기 물레 시연 등이 차례로 이어진다.

가수 지중해, 서윤의 초청공연과 진안중평굿보존회의 놀이마당이 마련되어 있다.

이승철 한국예총 진안지회장은 “진안예술제는 꾸준히 진안예술인들의 발표마당으로 자리 잡으며 진안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이번 예술제는 진안고원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순수예술제로서 그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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