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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와일드푸드축제 한 달 앞으로 go! go~

기사승인 2019.08.30  11: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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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 행사 열어… 주민 위생교육‧포차메뉴 시식

완주와일드푸드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축제 성공을 다짐하는 D-30일 행사가 열렸다.

지난 28일 완주군은 제9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성공기원을 위한 D-30일 행사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스 운영자 주민 100여명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와일드푸드축제에서 음식판매가 많이 이뤄지는 만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민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 축제의 슬로건인 ‘오감만족, 완주에서 FUNFUN하게~’라는 콘셉트에 맞게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과 참여자 모두가 신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성공 결의를 다졌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 소개될 홍시와플, 생강식혜, 단호박 음료 등 건강한 먹거리가 가득한 포차메뉴 시식행사가 열려 주목을 받았다.

이들 음식들은 지난 26일 사전 컨설팅을 통해 보완된 음식들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와일드푸드축제의 성공 동력은 참여자 분들의 개개인의 노력, 정직함의 성과다”며 “축제기간 위생과 서비스에 만전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6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으며, 다양한 음식 콘텐츠를 보유한 축제로 명성이 자자하다.

 

완주 신활력플러스 푸드테라피 사업 박차

교육생‧치유농장‧식품개발 전문가 참여 W푸드아카데미 워크숍

한편 지난 27일에는 농촌신활력플러스 단위사업의 하나인 W푸드테라피 시스템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머리를 맞댔다.

완주군은 최근 기본교육생 100여명과 치유농장, 식품개발, 조직분야 등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W푸드아카데미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촌신활력플러스 단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참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임 사)농어촌미래문화연구소장의 치유농장실천사례, 손호기 농진청연구사의 치유형농촌관광의 다각화 활동 등 전문가의 강의와 함께 참여자들의 세션별 토론 및 토론결과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W푸드테라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주민들 간 화합도모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조직화 교육 심화교육 등을 통해 군민들이 원하고 필요한 사업을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적절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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