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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 뮤지션과 대학생들의 만남, 프로젝트 슈퍼히어로 2부

기사승인 2019.08.31  11: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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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 옥상에서 밴드 ‘음담’ 출연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KT&G 상상유니브와 손잡고 <프로젝트 슈퍼히어로 2부-소리네 옥탑빵> 공연을 오는 30일~31일 양일간 전시장 옥상에서 펼친다.

<프로젝트 슈퍼히어로>는 지역 뮤지션들을 위한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전당의 기획 및 제작시스템을 활용해 예술인들의 무대공연 기회를 확대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공연의 출연자는‘음담’이다. 음악으로 이야기한다는 뜻의 밴드 음담은 2015년에 결성, 박형용(보컬), 최성규(기타), 김종헌(베이스), 오나단(퍼커션)으로 구성된 어쿠스틱 밴드다.

<네 마음을 말해줘>, <그럴 때>, <리플레이> 등 발랄한 노래 스타일과 친근한 가사로 관객과 호흡하며 지역 다수의 버스킹 무대와 주요 축제에 출연하고 있다.

KT&G 상상유니브 전북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의 주제는 집들이 파티다. 새로 이사한 집에 친구들을 초대해 파티하는 컨셉으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끼리 수다도 떨고 음악을 통해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는 기획이다.

상상유니브는 KT&G가 추구하는 독창적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대학생 문화예술 커뮤니티다. 학생들은 바텐더 취미 클래스를 통해 배운 별도의 칵테일 쇼를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준비한 음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여름이 지나가는 마지막 달밤 옥상에 모여 소소하지만 담백한 이야기로 콘서트를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63-270-7833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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