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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전통시장, 훈훈한 인정 넘치는 문화거리

기사승인 2019.08.22  17: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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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양한 볼거리, 간편먹거리 넘쳐나는 ‘토요문화장터’ 열려

 

토요문화장터

고창전통시장이 오는 24일부터 10월26일까지 매주 토요일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함께하는 토요문화장터를 연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고창전통시장에서 열리는 토요문화장터에선 시장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주민들과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간편 먹거리와 옛 추억과 이야기를 되살려 주는 “옛날 옛적에” 행사를 통해 달고나, 뽑기 등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체험거리를 만날 수 있다. 시장의 동문 입구에서는 ‘고창군 여성소비자연합’에서 특별한 벼룩시장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시장 내에 DJ박스를 설치해 시장방송국이 운영된다. 각종 신청곡과 사연 소개 등의 진행은 물론 매주 토요일 마다 고창지역의 명사들을 초청해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하고, 고창읍성과 주요관광지를 두루 살피는 고창군 명소 스탬프투어 행사를 통하여 고창전통시장과 지역의 명소를 외부로 널리 알리는 행사도 진행된다.

고창전통시장 정수곤 상인회장은 “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뿐만 아니라 정보와 문화를 주고받는 하나의 광장이 된다.”며 “남녀노소, 세대를 뛰어넘어 모두가 즐기는 고창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고창읍성을 비롯하여 고인돌박물관, 선운산꽃무릇, 운곡습지, 갯벌체험장등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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