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발굴육성 나눔문화 확산 교육복지 마중물
지난 19일, 유)성보(대표 최규용)와 주)다성산업개발(대표 박계남)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인재육성 환경조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유)tjd보 최규용 ㈜다성산업개발 박계남 대표,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300만원 기탁 |
최규용 대표는 “지역에서 향토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인재를 발굴하여 육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직접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며 “지역인재 발굴과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마음치유학교 교장 혜민스님 |
한편, 지난 16일, 부안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더 드림 부안 아카데미 초청강사로 나선 종교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마음치유학교 교장인 혜민스님도 “작은 정성을 모아 큰 인재를 만들어 내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의 훌륭한 반값등록금 인재 육성 정책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정기후원을 약속하기도 하였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정성으로 후원해 주신 뜻을 깊이 새겨 올바르고 훌륭한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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