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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이번에는 국가혁명당 후보로 대권 도전 선언

기사승인 2019.08.14  08: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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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sns

국가혁명당 중앙당이 오는 15일(목)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이 당은 "허경영 前 민주공화당 총재를 당대표 및 대통령 후보로 추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허경영 총재는 이날 국민배당금제(1인당 매월 150만원, 성인4인 가족당 월600만원) 등 혁명공약 33개 조항을 공식 선포할 예정이다.

한편 허경영씨는 지난해 12월 10년간 박탈됐던 피선거권을 복권하고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허경영은 지난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8년 12월 24일 허경영 피선거권 복권되었습니다. 이제 좌파 우파 모두 답없음을 알고, 오로지 허경영 공약만이 대한민국을 살릴 길임을 다들 알아가고 있습니다. 허경영을 연호하는 물결이 전국에 일어날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허경영을 제대로 알아야 할 때입니다”라고 썻다.

허경영은 대선에 두 차례, 총선에 한 차례, 지방선거에 두 차례 도전했다. 제15대~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바 있는 허경영은 당시 한나라당 경선후보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결혼을 주장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1년6개월간 수감됐다. 이에 2008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피선거권을 10년간 박탈당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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