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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라북도 공연예술 페스타, 16개의 공연을 한자리에

기사승인 2019.08.12  12: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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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익산, 남원, 정읍에서 즐기는 전라북도 우수 공연

‘2019 전라북도 공연예술 페스타(JBPAF)’가 오는 9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도내 7개 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타는 도민들의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통합운영하였던 공연장을 국립무형유산원,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익산솜리예술회관, 익산예술의전당, 정읍사예술회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으로 확대하여 진행한다.

전라북도 공연예술 페스타는 지역공연예술단체의 창작성과 우수성을 개발하고 도내 공연예술 창작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에서 지원하는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행사이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초 전라북도의 공연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하였고, 총 42개 단체 중 서류심사, 공개 PT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총 16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전통예술분야로는 사단법인 동남풍, 수제천보존회, 임실필봉농악보존회, Interactive Art Company 아따가, 음악분야로는 소리문화창작소 신, 선이오페라앙상블이, 연극분야로는 사단법인 동화기념사업회, 극단까치동, (유)뮤지컬수컴퍼니, 남원연극협회, 극단자루가, 무용분야로는 손윤숙 이마고 발레단, 호남살풀이춤보존회, 전주시무용협회, 고명구춤익재가 페스타에 참여한다.

한편, ‘2019 전라북도 공연예술 페스타’의 티켓 가격은 5,000원부터 50,000원으로 인터파크티켓(www.interpark.com / ARS 1544-1555)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문예진흥팀(063-230-7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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