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우체국 직원들로 이뤄진 전국우정노동조합이 파업 찬반 투표에서 92.8% 의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시켰다.
우정노조 이동호 위원장은 25일 여의도 한국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만약 협상이 결렬되면 다음 달 6일 총파업 출정식에 이어 9일 전면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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