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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목부대 장병들 강진 문화유적 탐방

기사승인 2019.06.25  1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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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장병 100여명 남도음식문화체험도 가져

 

영랑생가에서 단체사진

강진군이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관내 복무중인 국군장병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문화유적 탐방 및 남도음식문화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진군에 주둔한 마천목대대 장병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며 강진군 주요관광지인 영랑생가, 사의재, 무위사,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 등을 들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의 문화유적 탐방은 강진군에 복무하는 장병들에게 강진군의 역사, 문화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강진군을 찾는 예비 관광객을 양성함과 동시에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전라병영성에서 단체사진

특히 전라병영성에서는 조선시대 마천목 장군이 축조하여 우리지역을 방어 하는데 노력하였다는 설명을 덧붙여 마천목대대의 장병들에게 소속부대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강진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이승옥 군수는 “행사에 참여하는 장병들이 꾸준히 강진에 관심을 갖고 홍보 요원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표 기자 ghd0700@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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