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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대학로 화제의 연극, 완주에 상륙

기사승인 2019.06.23  09: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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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개청기념 오는 26일 공연… 소방관 이야기 담아내

소방관의 삶을 조명하는 연극 <골든타임>이 완주군에서 열린다.

18일 완주군은 완주소방서 개청기념으로 완주군이 주최‧주관한 특별 기획공연 <골든타임>이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완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연극 <골든타임>은 소방관 한 사람으로서의 삶을 담아낸 휴먼극으로 백화점 화재사건을 중심으로 소방관과 그의 가족 이야기를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낼 전망이다.

일촉즉발의 119화재현장을 무대에서 펼쳐낸 <골든타임>은 관객들의 높은 평점으로 대학로에서 연일 매진 행렬을 일으키기도 했다.

공연은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 본인 및 가족에 한해 우선예매권이 주어지며, 일반인 공연예약은 19일 오전 11시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해내는 소방관들의 희생과 숭고함을 주민들이 공연을 통해 공감하고 감동을 선사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오는 7월31일에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공연할 예정이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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