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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비슬산 참꽃문화제 가볼까

기사승인 2019.04.20  10: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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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성군

대구 달성군은 20, 21일 이틀간 유가읍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제23회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참꽃은 진달래꽃을 말한다.

비슬산에는 매년 4월 100만㎡에 달하는 전국 최대 참꽃군락지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달성군은 참꽃이 만발하는 이 시기에 맞춰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열어 명실상부 대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게 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도 산신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로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줄 각오다.

이번 참꽃문화제는 예년과 다른 특별함이 있다. 기존에 주 행사장이 공연 무대의 기능만 했었다면 올해는 공연장은 물론, 홍보·체험 부스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객이 볼거리,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첫날인 20일에는 대중가요 ‘아모르 파티’의 김연자와 ‘순정’, ‘비몽’ 등 다수의 히트곡을 가진 코요테가 출연해 축제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

21일에는 참꽃문화제의 빅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송해와 함께하는 참꽃 가요제’가 진행된다. 초청 가수로 ‘내장산’, ‘부초같은 인생’ 등의 김용임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밖에 시민 동호회가 참여하는 ‘생활문화예술 페스티벌’, 달성 내 식당이 참여하는 ‘달성맛장터’, 참꽃문화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참꽃 화전’, ‘360도 카메라’, ‘인생 네 컷 부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운영된다.

강인구 기자 yosanin@icolud.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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