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
대만에 이어 강원도에도 지진 소식이 전해져 주목된다.
이번 강원도 지진은 동해 뿐만 아니라 강릉, 대전, 춘천, 원주, 서울 등 전 지역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지진은 19일 오전 동해 해역에서 4.3 규모로 발생했다.
이 지진은 오전 11시16분경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일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진앙은 북위 37.88도, 동경 129.54도로, 진원의 깊이는 32㎞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진 발생 지역인 강원도에서는 최대 진도 4가 감지된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지진은 19일 오전 동해 해역에서 4.3 규모로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88도, 동경 129.54도로, 진원의 깊이는 32㎞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진 발생 지역인 강원도에서는 최대 진도 4가 감지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 창문 등이 흔들리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태수 기자 jts1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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