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청주시가 문화 도시로 탈바꿈 되고 있는 가운데 그린아트의 세 번째 선물 ‘휴: 따스하게 하다’의 이색 전시회가 열려 이목을 끈다.
전시회는 그림으로 보는 역사화 미래 ‘신과 함께’를 테마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신들과 그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재치있게 표현한 청년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회화, 조형미술, 사진작품 등 다양한 장르가 함께하는 이번 전시회는 12일(화) ~ 16일(토) 까지 총 5일간 열리며, 11시, 2시, 4시, 7시에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도슨트도 진행된다.
이번 ‘신과 함께’ 전시회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현장 티켓 발권이 가능하다.
그린아트는 ‘놀이문화가 바뀌면 거리문화가 바뀌고 가정의 소통으로 이어진다’는 슬로건으로 문화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예술전문기획사다.
그린아트 정영미대표는 “전시회 ‘신과 함께'를 통해 돈, 명예, 권력의 노예가 된 현대적 삶의 가치를 재고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일상에 지친 청주시민의 마음에 따스한 선물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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