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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고급주택지구 명칭 '팰리세이드' 파격적 가격 '눈길'

기사승인 2018.11.29  17: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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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고급주택지구에서 명칭을 따왔다는 '팰리세이드'가 파격적 가격으로 또 한번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대자동차는 29일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내외장 디자인 및 주요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팰리세이드는 디젤 2.2, 가솔린 3.8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판매가격은 디젤 2.2모델이 △익스클루시브 3622만원~3672만원 △프레스티지 4177만원~4227만원, 가솔린 3.8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475만원~3525만원 △프레스티지 4030만원~4080만원의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팰리세이드의 디젤 2.2 모델은 동급 최고 연비인 12.6km/l를 달성했으며 가솔린 3.8모델은 295마력으로 동급 최대 출력을, 공차중량은 1,870kg(가솔린 3.8)로 동급 최저 중량을 기록했다. 

팰리세이드는 전장 4980mm, 전폭 1975mm, 전고 1750mm, 축간거리(휠베이스) 2900mm의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특히 동급 최장 축간거리를 확보해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실내 공간 최적화를 통해 동급 최대 2열 레그룸(1,077mm)을 확보해 실 활용성을 높였고 성인이 탑승해도 불편함이 없는 3열 헤드룸을 확보해 실내 거주성은 물론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차명을팰리세이드로 정한 이유에 대해 현대차는 "캘리포니아 고급주택지구 펠리세이즈는 온화한 해안기후와 아름다운 태평양 풍경으로 할리우드 스타 등 유명인들의 저택이 많은 지역이라며 펠리세이드가 추구하는 여유롭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공간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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