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넷 커뮤니티 |
을지대학교에 19일 여신이 출현했다고 해 정말인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따르면 사진 속에 등장한 여대생 미인은 21살이라는데 미모는 보통 수준은 넘는 듯 보인다.
을지대학교의 한 남학생이 올린 이 사진은 이 여학생이 성형수술을 전혀한 적이 없는 자연미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냥 평범한 여학생이라는 것이 전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얼굴, 몸매, 전 세계의 미인들이 울고 갈 정도의 풋풋함, 복근은 19일 네티즌들의 감탄을 받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내티즌들은 "역시 을지대학교 여학생 여신은 최고수준이야!" " 나도 을지대학교가야겠다 “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을지대학교(乙支大學校, Eulji University)는 대전광역시와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일반 사립 대학이다.
1967년 성남캠퍼스의 전신인 서울보건대학이 설립됐고, 1997년 대전캠퍼스의 전신인 을지의과대학교가 설립되었다.
같은 재단 소속인 두 대학은 2006년 교육부에 통폐합 승인을 신청, 교육부가 신청을 받아들임으로써 2007년 3월 '을지대학교'란 이름으로 통합되었다.
대전캠퍼스는 의과대학을 비롯하여 5개 학과 및 대학원이 개설되어 있고, 성남캠퍼스는 3개 부, 22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을지학원재단 부속대학병원인 을지대학교병원은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규모는 약 1000병상이다. 이 외에 서울을지병원, 강남을지병원 등이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