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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축제‘ 소문내고, 데려오자 SNS 빅이벤트

기사승인 2018.09.28  12: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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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등 어메이징 축제 알리기, 직접방문 핫 이벤트 진행

“임실N치즈축제, 소문내고 데려오시면 푸짐한 경품이 팡팡~”.

 

임실군의 대표적 홍보수단으로 급부상한 SNS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18 임실N치즈축제’의 홍보대사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임실군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2018 임실N체즈축제~ 소문내고, 데려오자’라는 타이틀로 빅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모두 세가지다. 20일부터 축제가 끝날 때까지 ‘너란 축제, 매력덩어리야~’를 테마로 상세한 축제 소개와 일정, 셔틀버스 운행, 축제 영상을 통한 전국적인 확산을 주도한다.

여기에 ‘어서와, 이런 어메이징한 축제 처음이지?’라는 타이틀로 돌쇠와 함께하는 축제 먹거리 투어와 치즈오남매와 함께하는 이색프로그램 탑5 등 소개로 참여를 유도한다.

이번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는 ‘소문내고, 데려오자’ 코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총 96명을 선정해 4가지 맛의 아이스크림 세트와 치즈, 주유상품권 등 경품을 쏜다.

‘이거 실화냐, 오감이 만족하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가운데 ‘소문내기’이벤트 참여자 중 임실치즈역사의 5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축제를 적극 소문내주는 참여자 51명을 선정, 아이스크림 세트를 보내준다.

‘데려오기’이벤트는 지난 해 기록인 45만명을 돌파하자는 의미에서 축제장에 가족과 친구, 이웃 등을 데려오겠다고 약속한 참여자 중 45명에게 대표 특산품인 스트링 치즈를 선물한다.

축제장을 직접 방문해 임실군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올린 방문객 중 총 50명을 선정, 오고가는 교통비 부담을 배려하는 차원의 삼만원권 상품권도 경품으로 내놓는다.

이번 SNS 이벤트는 임실N치즈축제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페이스북 등 이용자를 통한 축제홍보는 물론 직접 축제장을 방문, 유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임실군청 페이스북은 감성와 이성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기획을 선보이며, 온라인 홍보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이다.

임실N치즈축제 홍보 역시 신선하고 톡톡튀는 이벤트를 선보이며, 가성비 좋은 홍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임실군청 SNS가 임실군의 좋은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해 해내고 있다”며“많은 분들이 좋아요, 댓글, 공유 등에 참여해 임실N치즈축제가 성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올해 초 새롭게 개편한 임실군청 SNS는 무겁고 딱딱한 정책홍보 대신 ‘작지만 큰 걸음 이야기’와 지역의 훈훈한 소식, 농촌이야기, 아름다운 풍경 등 감성 중심의 글과 이미지 홍보영상 등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임실군 SNS 채널의 소식을 받는 방법은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앱)을 열어 임실군청을 검색한 뒤 페이스북은 ‘좋아요 ․ 팔로잉’, 인스타그램은 ‘팔로우’를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이나 참여는 홍보팀(☎640-2064) 또는 임실군청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opefulimsil),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hopefulimsil)으로 하면 된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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